유학생대표단 총장간담회 개최
대외교류본부는
10
월
14
일 오후 본관
6
층 교무회의실에서 전호환 부산대 총장을 초청해
‘
유학생대표단 총장간담회
’
를 개최했다
.
이날 간담회에는 김상현 대외교류본부 본부장
,
이희택 행정실장
,
박창민 외국인지원팀장을 비롯해 부산대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대표
12
명이 참석했다
.
중국
,
카자흐스탄
,
미얀마
,
베트남
,
벨라루스
,
일본
,
방글라데시 등에서 온 유학생 대표는 총장과 만나 학업
,
생활
,
음식
,
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
.
중국인유학생총회 회장 위양
(
경영학과
,
석사과정
)
은 중국인유학생회에 대한 지원을 문의하였으며 혼자 부산대에서 유학 중인 벨라루스 학생 유도나바 이나
(
경영학과
,
석사과정
)
은 벨라루스와의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다
.
전호환 총장은
"
한국에서 좋은 추억과
,
원하던 지식을 쌓아 한국에 공부하러 온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
"
고 말했다
.
한편 현재 부산대학교에는 74 개국가에서 온 1,733 명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. 대외교류본부는 앞으로도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열어 총장과 외국인 유학생들 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.